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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8% 끝내주는 호평세례!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8%, 신선도지수 97%(12/19(월) 기준)를 기록하며 올 연말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끝내주는 모험을 떠나는 ‘장화신은 고양이’가 새로운 팀을 꾸려 8번의 삶 동안 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선보여 완전히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화적인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연출과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더해진 것은 물론,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의 화려한 볼거리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팀 케미스트리, 다양한 볼거리, 다이내믹한 액션까지 다시 돌아온 ‘장화신은 고양이’가 선보일 업그레이드된 액션 어드벤처는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 세계 25개국 선개봉과 동시에 1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과 호평 모두 사로잡은 영화<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Colliders), “모두를 위한 최고의 동화”(Indie Wire), “지금껏 간절히 기다려 온 최고의 애니메이션”(Rendy Reviews), “러닝타임 내내 모두를 매료시킨다”(Flickering Myth) 등 유수 매체들의 끊임없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어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임을 입증했다. 또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인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베스트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뛰어난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영화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비주얼의 등장인물들
장화 신은 고양이 (푸스 인 부츠)는 장화 신은 고양이 시리즈의 주인공. 사용하는 칼은 레이 피어 라는 결투용 종류. 칼싸움 실력은 일류로, 적의 칼에 상처를 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나 이 기록을 솔로 영화 2편에서 깨진다.
말랑 손 키티는 장화 신은 고양이 시리즈의 히로인이다. 소원별의 지도를 훔치기 위해 활동하던 도중 우연히 옛 연인인 푸스와 재회한다. 전작의 결말에서 푸스와 연인 관계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이번엔 무슨 이유인지 시종일관 푸스에게 '산타 콜로마'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화를 내고 그를 불신하는데... 이후 푸스, 페로와 함께 셋이서 소원의 별을 목표로 여행을 떠난다.
페로는 심리치료견이 장래 희망인 작은 개이다. 고양이 수십 마리를 키우는 '마마 루나'의 집에 숨어 지내다가 자신과 같이 말하는 동물인 푸스를 만나고 함께 모험을 떠난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범죄단은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4인조 범죄단이다. 동화와 달리 곰 가죽과 골디락스가 한 가족으로 활동하며, 동화의 키워드인 '딱 좋아'(Just Right)를 자주 언급한다. 원작이 영국 동화이기에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영국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며 푸스와 마찬가지로 소원별을 노리고 있다.
빅 배드 울프는 극 중 푸스의 목숨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늑대이다.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고 검은색 로브를 겇리고 경첩이 달려 손잡이가 접히는 낫 모양의 곡도를 사용하는 붉은 눈의 회색늑대. 거대한 체격에 화려하게 무기를 다루는 기술은 눈앞을 가로막는 것을 모조리 베거나 부숴버리는 완력으로 작중에서 뿜어내는 포스는 가히 독보적이다. 그 위압감은 푸스가 9번째 삶을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했을 정도이며 8번을 죽은 푸스의 앞에 나타나 그의 마지막 목숨을 노리고 있다. 영화 내내 잊을만하면 특유의 휘파람 소리와 함께 푸스의 시야에 등장하여 푸스에게 '마지막 목숨이 사라지는 최후의 죽음'의 공포를 상기시켜 극도의 불안에 빠지게 한다.
북미와 국내에서의 평가
아노니오 반데라스와 전편, 그리고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유머가 녹아있어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드림웍스의 독특한 비주얼과 잘 짜인 스토리가 훌륭하다는 평과 어린아이들이 보는 영화는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 장화 신은 고양이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어 신선하게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셀마 헤이엑을 비롯한 배우들을 칭찬하며 올해의 애니메이션이라고 다수가 말했다. 소수이지만 혹평도 존재하는데, 인물이 많고 창의력이 부족하다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장화 신은 고양이의 평점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팝콘 지수 93%, 메타스코어7점, 레터박스 84점, IMDb78점으로 평론가는 물론 관객들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씨네21에 소속된 박평시그 정재현 평론가가 60점을 주었으며 이 정도 점수면 관객들이 괜찮게 감상하지 않았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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