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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리마스터링> 이후 13년만의 후속작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후속편으로, 2022년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영화의 전편인 는 2009년 혁신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총수익 29억달러(약 3조 7640억 원)를 기록,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치키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첫 외화에 등극한 바 있다.
전작이 광활한 숲을 배경으로 했던 데 반해 은 바다를 배경으로 수중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크리처(생물)들을 등장시켰다. 특히 3D를 비롯해 초당 프레임 수를 보통의 2배인 48프레임까지 늘리는 HFR(High Frame Rate) 명암을 강조해 밝기 범위를 확장하는 HDR(High Dynamic Range) 등의 기술을 적용해 영상의 실재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바타: 물의 길 물의 길에는 시작도 끝도 없어요.
영화에서는 전작인 에서 사랑에 빠졌던 인간 제이크 설리와 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가 가족을 이룬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과거 회상 시점부터 영화가 시작되며, 첫째아들 네테이얌을 얻었을 때 그를 햇살에 비추며 등장한다. 네테이얌을 훌륭한 전사로 키우기 위해 물고기 사냥 등을 같이 하며, 이후 뇌사 상태인 그레이스 박사의 아바타에서 잉태된 키리를 입양한 뒤, 둘째 아들 로아크를 얻는다. 그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며 15년이 지나갔고 어느날 밤에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이크란을 타고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던중 하늘에서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별빛을 발견하고 불안에 떠는데 그것은 RDA의 성간 우주선 10여척이 감속을 위해 반물질 엔진에서 내뿜는 분사열의 빛임을 알아챘다. 그 시점으로 RDA의 전면적인 재 침략이 시작된 것이다. RDA의 재침략 1년 후, 제이크와 오마티카야 부족은 RDA의 수송열차를 습격하는 도중 망보기 임무를 부여한 두 아들이 그 임무를 이행하지 못하여 부족민들이 미사일 포격을 맞게 되어 빠르게 철수한다. 이후 자신의 존재가 자신의 부족에게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인지한 제이크설리는 부족원 탈셈에게 부족장 자리를 계승한 뒤 가족을 데리고 남쪽의 바다로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신들과 생김새가 다른 멧카이나 부족과 차히크 로날에게 불청객 취급받지만, 가족들을 변호하며 자신들을 받아들여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마침내 멧카이나 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파야카,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진 어린 숫컷 툴쿤
아오눙 패거리의 꼬드김에 넘어가 삼형제 바위로 사냥을 하러 갔다가 아쿨라 때문에 곤경에 빠진 로아크의 목숨을 구해주며 등장하게 된다. 익사할 뻔한 로아크가 파야칸의 등 위에서 깨어난 후 고맙다고 말하자, 눈빛으로 자신의 지느러미에 박힌 작살을 빼달라는 뜻을 전하며 로아크가 알아듣고 작살을 빼준 후에 자신의 잘린 지느러미를 보고 슬퍼해 주는 로아크와 교감을 하고 함께 바다를 헤엄치다가 멧케이나 마을에 도달하자 로아크를 내려준 뒤 바다로 떠나며 로아칸이 찾을 때마다 삼형제 바위 주변에서 맴돌며 로아칸을 돕니다.
마일스 쿼리치, 사망후 아바타로써의 삶을 선택하게한 복수심
RDA가 10척의 선단을 이끌고 재침략한 지 1년 후,쿼리치 대령은 판도라 궤도 ISV의 연구실에서 아바타로 다시 깨어난다. 인류의 배신자이자 인간 시절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나비족의 저항을 이끄는 트루크 막토 제이크를 사살하는 임무를 받고, 자신과 함께 아바타로 부활한 부하들과 제이크 설리 추적 특임대 RECOM을 편성하여 판도라로 내려간다. 쿼리치는 부하들에게 나비족의 틈에 깊숙이 숨어버린 제이크 설리를 잡기 위해서는 나비족을 알아야 하기에 그들의 사고방식, 언어, 행동 방식 등을 그대로 따라 하여라 명령한다. 마일 쿼리치는 제이크 설리를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키리를 인질로 삼으며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런 모습과 상반된 모습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부성애이다. 쿼리치는 인간 시절 아들 '스파이더'가 있는데 아들의 존재가 쿼리치의 발목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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